정해인, 캠페인 영상 내래이션 맡아
나눔의 선순환 위해 동참
출연료 전액 기부 예정
나눔의 선순환 위해 동참
출연료 전액 기부 예정

정해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자 사랑의 열매가 기획한 캠페인에 참여를 결정했다. 방송캠페인은 사랑의열매와 JTBC가 지난해부터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리고,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정해인은 이번 캠페인 참여뿐만 아니라 목소리 출연료 전액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 후 다양한 장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내년 방영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와 JTBC 드라마 '설강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랑의열매의 방송캠페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상을 유지하며 희망을 그려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오늘(26일)부터 JTBC를 통해 소개된다. 미혼모 긴급구조 및 자립지원 사업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의 돌봄 부담 완화 지원사업, 자살위기 노인 정신건강 지원사업, 폐플라스틱 재가공 시스템 교육사업, 감정노동자 보호 지원사업 등 5편의 이야기가 정해인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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