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축구선수→BTS와 연습생까지
"솔로가수 되고파서 숙소 나와"
"트로트 매력에 빠져버렸다"
축구선수→BTS와 연습생까지
"솔로가수 되고파서 숙소 나와"
"트로트 매력에 빠져버렸다"

특히 노지훈은 전도유망한 축구선수 시절을 거쳐 솔로 가수로 데뷔하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돌이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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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은 솔로 데뷔를 했지만 긴 무명 시절을 겪으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한다. 그는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없었다. 내가 가수를 계속해야 하나 수백 번 고민했다“며 가슴 아픈 과거를 털어놓는다.
또 노지훈은 슬럼프를 극복하고 댄스 가수에서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무속인 삼촌이 트로트가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트로트를 해보라고 추천해줬다”며 놀라운 사연을 밝힌다. 또한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버렸다”고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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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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