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최명길, 동반 출연
"사람들 내게 너그러워져"
최명길 "주변 지인들 응원"
"사람들 내게 너그러워져"
최명길 "주변 지인들 응원"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다. 이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 '옥문아들' MC은 그의 등장에 반색하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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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최명길은 "이 사람 건강이 나아질 때마다 좋은 순간을 남기고 싶어서 SNS에 올리면 주변 지인들이 좋아해주고 관심을 갖더라"라며 "그 때 남편이 '내가 살아있다는게 놀라운 건가?'라고 하더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김한길은 "폐암 4기 투병 보도가 나오고, 내가 건강한 모습으로 있는 걸 보고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다. 이제는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보면 '건강 많이 좋아지셨죠?'라고 하더라. 세상이 참 따뜻하다는 걸 느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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