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다툼 한차례, 학폭 주장은 사실 아니라고 들어"
"글쓴이에 연락 취했으나 회신 못받아"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대응책 마련 예정"
"글쓴이에 연락 취했으나 회신 못받아"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대응책 마련 예정"

A씨는 영재에 대해 "이유 없이 때리고 폭력, 금품갈취, 내 물 건 뺏기도 했다"며 "돈 빌렸는데 안 갚고 빵셔틀 시키기도 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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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속히 파악하여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1차 입장을 전했다.

특히, A씨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답을 내놨다. JYP는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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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재를 통해 확인 절차를 거친 JYP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에게도 명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해당 사안과 관련한 이후의 대응의 갈피를 잡겠단 입장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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