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맞추기 어렵네"
차가운 분위기 왜?
이국주·홍윤화, 내레이션
차가운 분위기 왜?
이국주·홍윤화, 내레이션

앞서 김용건은 탁재훈, 오현경과 합동 캠핑카 데이트를 하면서, 황신혜 몰래 탁재훈에게 "(황신혜) 눈치를 보느라, 엉덩이 붙일 짬이 없다"고 하소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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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두 사람은 소통불가 대화 단절 상황에 빠진다. 김용건에게 "차 안에서 사과를 가져다 달라"고 하는 황신혜의 부탁을 묵묵히 수행하던 김용건이 식당 주인에게 "(황신혜) 비위 맞추기 어려워"라고 뒷담화(?)를 하는데, 이를 황신혜가 들은 것.
황신혜는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요? 정말 어렵게 해볼까요?"라며 눈을 부릅뜬다. 김용건은 "미안해요. 내 속 마음은 안 그래요"라며 사과한다. 과연 두 사람이 첫 언쟁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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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다사3-뜻밖의 커플' 6회는 21일 밤 11시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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