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가 새 앨범 티저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 발매를 앞두고 멤버별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20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꽃들 사이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고 흑백 사진에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시크한 매력까지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모모는 "흑백 사진을 좋아하는데 이번 티저 콘텐츠를 통해 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며 새 앨범을 위해 많은 걸 준비했으니 타이틀곡과 정규 2집 모두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9일 데뷔 5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TWICE 5th Anniversary Special Live 'WITH''(트와이스 5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위드')로 팬들과 소통했다.


다음은 완벽한 몸매에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모의 다양한 매력을 사진에 담았다.

'트와이스 공식 댄싱머신'

'얼굴이 너무 작아서 모자가 커 보이는 효과'

'청순열매 과다 섭취한 비주얼'

'탄탄한 복근에 시선강탈'

'동화 찢고 막 나온 공주님 비주얼'

'심장에 해로운 꽃미모'

'모모 없인 못살아~'

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