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83회에는 배우 전소민과 최정원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최근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전소민과 최정원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개인적인 고민을 밝히며 그동안 다른 데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드러낸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특히 평소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전소민은 "올해 초에 몸이 조금 아팠다. 아프고 나니 행복하게 사는 건 무엇일지 생각하게 되더라"라며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이에 서장훈은 자신이 터득한 행복론을 펼치고, 전소민의 새로운 모습을 본 이수근은 "소민이가 성숙해졌다. 이제 연애해도 되겠다"라며 응원을 전했다는 후문.
이처럼 전소민의 깊은 속내를 알 수 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83회는 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