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분노 대폭발
"스태프들도 긴장했다"
4회, 15일 밤 방송
"스태프들도 긴장했다"
4회, 15일 밤 방송

그러나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주은과 복기는 전혀 예상치도 못한 타이밍에 재회할 예정. 갑작스런 재회에 당황한 것도 잠시, 주은은 몸이 먼저 반응했다. 손에 잡히는 것을 들고 바로 복기에게 달려든 것. 본방송에 앞서 15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주은의 분노가 가득 느껴진다. 자신의 가족을 파국에 치닫게 한 장본인인 복기가 눈 앞에 나타나자 그동안 쌓인 감정이 폭발했다. 꼼짝 없이 주은에게 제압된 복기가 이 위기를 또 어떤 기술로 해결할지는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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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15일 밤 방송되는 4회에서는 견원지간인 주은과 복기가 재회한다. 각자 출소와 귀국 후에 이뤄진 갑작스런 만남은 신경전과 격렬한 몸싸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실제 촬영 현장은 스태프들도 긴장할 정도로 팽팽한 기싸움이 오갔다. 그 감정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겼다"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던 주은과 복기가 앞으로는 어떤 관계로 나아갈지, 주은이 복기에게 계속 당하기만 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라는 팁을 전했다.
한편 '사생활' 4회는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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