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ziU는 지난 6월 30일 프리 데뷔 디지털 앨범 '메이크 유 해피'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월 13일 자 1위로 해당 차트에 첫 등장, 1158만 4293회 재생을 넘기며 역대 주간 재생 횟수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ADVERTISEMENT
정식 데뷔도 전에 일본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다.
빌보드 재팬의 스트리밍 송 차트는 일본 주요 음악 플랫폼인 아마존 뮤직, 애플 뮤직, 아와, 구글 플레이 뮤직, 라인 뮤직, 라쿠텐 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비롯해 닐슨이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의 재생 횟수를 합산해 순위를 발표한다.
ADVERTISEMENT
리더 마코는 현지 언론을 통해 "1억 회 스트리밍은 상상도 못했다.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포인트를 기반으로 하는 해당 차트에서 디지털 포인트만으로 1위를 거머쥔 것은 NiziU가 최초라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ADVERTISEMENT
'메이크 유 해피y' 뮤직비디오는 15일 오전 1억 434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iziU는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9명으로 구성됐다.
ADVERTISEMENT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