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파탈 새 친구X꽉므파탈 곽진영 '댄스 케미'
조하나, 놀라운 황금 인맥의 '전라도의 딸'
조하나, 놀라운 황금 인맥의 '전라도의 딸'

가장 먼저 도착한 곽진영은 변신한 헤어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달라진 분위기를 뽐내며 등장했다. 곽진영은 지난 양평 여행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지만, 청춘들은 단번에 곽진영을 알아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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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과 만난 새 친구는 '불타는 청춘'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금세 적응하며 청춘들의 즉석 댄스 부탁에도 흔쾌히 응했다. 이에 청춘들은 현장에서 열정적인 아카펠라(?) 반주를 선사했다. 또한 새 친구는 곽진영과 치명적인 커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곽진영을 감당하기 어려워 줄행랑을 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함평으로 오게 된 깜짝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알고보니 이번 촬영지는 평소 함평 군수와 인연이 있던 조하나 덕분에 초대받았다는 것. 이에 청춘들은 목포부터 계속된 '전라도의 딸' 조하나의 황금 인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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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한 채 나타난 할리우드 비주얼의 새 친구 정체는 13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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