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나 할까' 제작발표회
김이나 "김혜수=워너비"
"최근 김혜수X이정은과 촬영"
김이나 "김혜수=워너비"
"최근 김혜수X이정은과 촬영"

'톡이나 할까'의 MC 김이나는 "톡으로 인터뷰를 한다는 세상에서 처음 보는 기획안이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낯 가리는 사람들이 대면 인터뷰를 하면 미리 준비한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톡으로 하면 내면을 들어가게 된다"며 "낯 가리는 걸로 유명한 분들이 오히려 자기 얘기를 막 하는 게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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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심지어 이정은 배우님이 함께 나왔다"며 "그 분들이 카톡에서는 생전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이나는 또 "억지로 모시는 것 보다 재밌을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오셨을 때 예상치 못한 재미가 나왔다"며 "최근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사장이 책도 내셨고, 톡으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 꼭 나와주셨으면 좋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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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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