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책방' 열아홉 번째 책방지기는 채수빈
12일 '달에서 온 뿡야' 공개
12일 '달에서 온 뿡야' 공개
배우 채수빈이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함께하는 '스타책방'을 통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12일 스타책방에서는 채수빈이 읽은 그레이트북스 동화 '달에서 온 뿡야'가 공개됐다.
'스타책방'은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스타들이 직접 고른 동화를 릴레이 재능기부로 읽어주는 오디오클립 채널이다. 재미있는 동화도 듣고, 따뜻해진 마음을 더 많은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희망 프로젝트다.
채수빈은 "이런 좋은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너무 기쁘다"며 "오랜만에 동화책을 접했는데 순수하고 귀여운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어서 새로웠다"고 밝혔다.

안방 로맨스 드라마에서 러블리한 모습으로 인기를 끈 채수빈은 이번 '스타책방'에서도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음성으로 동화책을 들려줬다.
채수빈은 "많은 아이들이 '스타책방'을 통해 다양한 동화를 접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행복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수빈은 지난 4월 tvN 드라마 '반의반' 종영 이후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캐스팅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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