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방탄소년단 제치고 멜론 1위

지난 10일 음원 공개된 '돈 터치 미'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레전드 디바들의 뜨거운 화력을 증명했다. 11일 오후 3시 기준 지니, 벅스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멜론에서도 1위에 올랐다.
환불원정대는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 등 국내 최고의 디바 4인이 모여 만든 그룹이다.
'돈 터치 미'는 프로듀싱 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합작하여,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은 틀린 게 아니고 다름이다. 우린 개성 있는 삶을 살아야만 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라는 의미로 만든 곡이다.
'돈 터치 미'의 녹음 현장을 공개한 '놀면 뭐하니?'의 지난 10일 방송은 12.2%(2부 수도권 기준)기록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1위는 물론이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8.5%(2부 수도권 기준)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고,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3.7%를 기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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