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 퇴교 속출
"너 여기 왜 지원했냐"
샘김, 결국 '종' 쳤다
"너 여기 왜 지원했냐"
샘김, 결국 '종' 쳤다

훈련병들은 얼음물에 몸을 담그는 딥탱크 훈련을 받았고, 4번 훈련병 이과장이 퇴교했다. 이과장은 "물 공포증이 있다"라며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공포라고 포기 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로건 교관은 "우리가 너한테 죽을 걸 시키냐. 그냥 여기를 걷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샘김은 결국 퇴교를 알리는 종을 쳤다.
샘김은 "평생 그냥 그런 식으로 살았던 것 같다. '이 정도 했으면 됐지'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