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고아라, 수발 드는 이재욱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
"서로 다른 텐션, 기대해도 좋다"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
"서로 다른 텐션, 기대해도 좋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지난 7일 인생 역변을 맞은 구라라의 수난기를 다이내믹하게 펼쳐내며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서막을 열었다. 구라라와 선우준의 엉뚱한 첫 만남부터 상상도 못한 교통사고 재회까지, 두 사람의 기막힌 인연이 흥미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저세상 텐션’의 구라라와 세상 까칠한 선우준에 녹아든 고아라, 이재욱의 연기 변신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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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역경을 딛고 은포에 입성한 구라라의 적응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며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구라라와 선우준은 교통사고로 인해 특별한 채무 관계로 엮이게 된다. 뜻밖의 사고로 재회한 두 사람이 서로 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만큼 두 사람이 자아낼 흥미로운 ‘로코’ 케미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도솔솔라라솔’ 2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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