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MV, 간호사 성적대상화 논란
YG "간호사 유니폼 장면 모두 삭제, 간호사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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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금도 특정 의도가 없었기에 오랜시간 뮤직비디오를 준비해서 이와 같은 논란을 예상하지 못한 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깨닫는 계기로 삼겠다”며 “불편을 느끼신 간호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한다. 국민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의료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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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간호사들은 코로나 전사로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한국 간호 역사 117년 동안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애써왔듯이, 미래의 100년도 국민 건강 파수꾼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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