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이상준 소개팅 주선
이상준 전신 메이크오버-혹독 트레이닝
소개팅 앞두고 얼음 된 이상준, 상대는 누구?
이상준 전신 메이크오버-혹독 트레이닝
소개팅 앞두고 얼음 된 이상준, 상대는 누구?

노총각 이상준의 소개팅을 주선한 희쓴 부부는 소개팅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이상준 하우스를 찾았다. 가장 먼저 소개팅 옷을 골라주겠다며 이상준의 옷장을 연 희쓴 부부는 명품 가방 행렬부터 의사 가운까지 들어있는, 어딘지 수상한 옷장에 의문을 드리워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준의 집을 속속들이 탐색하던 희쓴 부부는 '신발 덕후'로 알려진 이상준의 엄청난 컬렉션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해외에서도 완판 대란을 일으켰던 가수 지드래곤과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협업 운동화부터, 한 켤레 당 700만 원을 호가하는 신발까지 공개돼 희쓴 부부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아맛팸'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변신을 마친 이상준과 희쓴 부부는 소개팅 장소에 도착했다. 희쓴 부부는 오로지 두 사람만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빌렸다고 밝혀 설렘을 증폭시켰다. 소개팅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상준이 잔뜩 긴장한 채 굳어버린 가운데, 때마침 소개팅 상대가 도착해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희쓴 부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상준의 소개팅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희쓴 부부와 이상준의 소개팅 준비과정에서 촉발된 설렘과 떨림이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며 "희쓴 부부가 주선하는 이상준의 아찔한 소개팅을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