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컴백' 이달의 소녀,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여진은 비눗방울 속에서 한 손으로 눈을 가린 채 몽환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톤의 의상과 발랄함을 더하는 리본 액세서리 포인트로 이달의 소녀 막내의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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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은 형형색색의 꽃가루들 사이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펑키 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통해 이전까지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는 색다른 무드를 선사해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달의 소녀는 전 세계의 미드나잇 시간대를 연상케 하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With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라는 이번 앨범의 슬로건처럼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은 하나이며 함께라는 메시지를 담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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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의 이번 앨범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세 개 이상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앨범을 예고했다는 점이다.
특히 독자적인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앨범 재킷 콘셉트, 공개 순서 등 다양한 해석 요소가 숨겨져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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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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