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바지락 술찜 도전
대형사고쳐…"초심잃었다"
최후의 살신성인 작전은?
대형사고쳐…"초심잃었다"
최후의 살신성인 작전은?

이날 현주엽은 "형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해드려"라며 투자자 허재 취향 저격 작전을 개시했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술을 좋아하는 허재를 위한 특별 안주 제조에 들어갔고, 박광재는 허재가 시작부터 노래를 부르던 삼겹살 공수 미션에 나섰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런 가운데 현주엽이 저지른 수습 불가 대형 사고를 본 허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더군다나 자신의 실수에 괴로워하는 현주엽에게 정호영 셰프가 "투자가 안 되면 반은 형 잘못"이라며 책망의 눈길을 보내는가 하면, 해당 영상을 본 MC와 다른 보스들조차 "초심을 잃었다", "실망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과연 야심찬 '쭈엽TV' 첫 캠핑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또 이들은 허재로부터 투자금을 받아낼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허재의 분노를 부른 현주엽의 대형 사고는 4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