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ELLE) 미국판은 블랙핑크를 내세운 10월호 표지를 18일 공개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사진과 함께 '세계 최고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래다'라는 헤드라인이 쓰였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서 13위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고, 빌보드가 신설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8위를 차지하며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을 증명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더 앨범'(THE ALBUM) 발매로 거침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같은 달 14일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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