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17일 '제12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 후 나태주는 “센터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 도박문제 타파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한편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계기로 전국 14곳의 지역센터도 다채로운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충남센터는 둘이두리 걷기 대회, 부산울산센터와 울산시교육청은 토크콘서트, 광주전남센터는 등굣길 연대 캠페인, 제주센터는 작가와의 대화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