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들어서고 있다.
지난 23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안녕 못 해’는 지워지지 않는 지독한 그리움으로 힘들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감수성 짙은 가사에 김재환의 감미로운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남겼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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