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찬열에 왜?
'감 족같은' 표현
"3일뒤 삭제하겠다"
'감 족같은' 표현
"3일뒤 삭제하겠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vN D 클립사업팀이 오늘 게시한 사과문"이라며 tvN D 클립사업팀의 사과문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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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놀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젠 방영기간도 제법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고 또 앞으로도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빠르게 조치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가며 무해한 예능으로 오래동안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제작진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 아래에는 "해당 사과문은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의 의견이 아니기 때문에 이 게시글은 3일 뒤 삭제하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글이 덧붙여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결국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니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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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tvN D 클립사업팀이 오늘 게시한 사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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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는 단순 실수일 수도 무지에 의한 사고일 수도 가치관 차이에 의한 이견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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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과문은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의 의견이 아니기 때문에 이 게시글은 3일 뒤 삭제하겠습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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