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호중과 진성이 낚시터에서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착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백하며 '의외의 닮은꼴' 면모를 드러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김호중은 10년 전 앳된 목소리로 진성의 히트곡 ‘태클을 걸지마’를 부른 녹음 파일을 공개해 진성을 폭풍 감동케 했다.
하지만 이 훈훈함은 오래가지 못했다. 알고 보니, 한창 체중을 감량 중인 호중에게 진성이 "별로 살 빠진 티가 안난다"라며 촌철살인 돌직구를 날렸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진성은 '기적의 다이어트 논리'를 내세우며 쉼 없이 고칼로리 먹방을 펼치는 호중을 향해 탄식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먹는 게 저렇게 행복할까" 라며 한숨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
특히 진성은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을 위해 특별한 건강식을 차려주며 숨겨둔 요리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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