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MI엔터테인먼트는 23일 "구혜선과 YG엔터에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인연을 이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구혜선의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동행하겠다"며 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이어 "구혜선의 배우, 감독,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보내왔던 과거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새 출발이 매우 기대된다.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예술가 구혜선의 활동을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MIMI엔터테인먼트 김성훈 대표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구혜선, 유인나, 강혜정, 정혜영 등 배우들과 소속 가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실무자로서 현재는 MIMI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며 서울예술대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있다.
MIMI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류재한, 유시윤, 정용주 등이 소속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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