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묵직한 존재감 발산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추락한 재벌 사모님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추락한 재벌 사모님

이유리는 극 중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로 분한다.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가 입양된 것을 알고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도 불사하며 절절한 모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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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옷차림의 이유리는 변두리 낡은 건물에서 굳게 닫힌 유리창문을 두드리며 애타게 누군가를 찾고 있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한 표정이라 무언가 다급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전매특허 악녀 연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이유리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는 전작들과 차별화되는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느껴지는 이유리만의 연기 아우라가 어떻게 발산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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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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