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결혼 7개월 차 새댁
"남편 삼시세끼 챙겨준다"
남편 향한 특급 내조 '눈길'
전혜빈, 남편 생일상도 직접 차려
"남편 삼시세끼 챙겨준다"
남편 향한 특급 내조 '눈길'
전혜빈, 남편 생일상도 직접 차려

전혜빈은 2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결혼 7개월 차에 접어든 전혜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깨가 쏟아지는 신혼의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전혜빈은 "남편의 삼시 세끼를 챙겨준다"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남편의 일터가 집과 가까운 터라 점심까지 세 끼를 모두 집에서 함께 먹는다고.

실제로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도 남편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지난 16일에도 "처음 차려본 남편 생일상"이라며 "부들부들하게 성게미역국으로 끓여보았다"고 생일상을 직접 차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혜빈의 생일상에 소녀시대 유리는 "정갈하다, 정갈해"라며 감탄했고, 가희 역시 "만점! 생일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한 소유진도 "세상에나"라며 놀라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혼 7개월 차 '새댁 전혜빈의 신혼생활 이야기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동상이몽2' 3주년을 맞아 역대 부부들이 함께하는 '홈커밍' 특집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첫 주자로 나선 장신영 강경준 부부를 시작으로, 윤상현 메이비, 소이현 인교진,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출연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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