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3일 2차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1차 웨딩화보와 분위기를 확 바꿔 야외에서 촬영한 화보다. 예비신부 전수민과 들러리로 함께해준 모델 황윤지·신애가 유럽의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워킹과 포즈를 취했고, 여기에 예비신랑 김경진의 코믹한 표정이 더해져 색다른 웨딩화보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전수민은 2008년 제인송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오른 13년 차 베테랑 모델이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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