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은 지난 9일 ‘뉴스9’에서 "A씨가 지난달 29일 지인의 여동생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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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인 여성의 집을 방문해 지인의 여동생 B씨까지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모두 잠들자 잠든 B씨를 성폭행했다. 잠에서 깬 B씨가 현장에서 항의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A씨는 성폭행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실제 성관계는 없었다"며 '미수'라는 것이 A씨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B씨가 제출한 증거 자료에서 A씨의 DNA가 발견되면서 A씨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보도 직후 온라인상에는 가해자의 정체를 두고 여러 추측이 일어났고, ‘폴라로이드 피아노’ 임영조가 가해자로 지목됐다. 그러나 임영조는 “나와 전혀 무관한 사건”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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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는 신곡 '들었다 놨다'를 발매했다. '들었다 놨다'는 트로트와 EDM를 접목시킨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단디의 자작곡. 한 남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애간장 타게 만드는 한 여자의 이야기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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