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배우의 프로필 사진을 두 차례로 나눠 게재했다.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촬영된 프로필에는 서강준, 강태오, 이태환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화이트 무드에서는 180도 반전된 친근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눈빛과 스윗함이 느껴지는 미소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훈훈한 비주얼에 반전 분위기까지 모두 담아 낸 새 프로필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태오는 지난해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주연 차율무 역을 맡아 ‘조선 야망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서강준은 최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대체불가 멜로 장인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태환은 채널A ‘터치’에서 매력 만점 톱스타 강도진 역을 통해 완벽한 싱크로율과 함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은 최근 소속사 이적 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사람은 현재 각 작품과 예능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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