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박해진 견제할 차 과장 役
영탁X박해진 촬영장 스틸컷 공개
동갑내기 두 사람, 훈훈한 분위기
영탁X박해진 촬영장 스틸컷 공개
동갑내기 두 사람, 훈훈한 분위기

극 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박해진 분) 부장은 인턴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 분)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으면서 두 남자의 좌충우돌 복수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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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예고편에서 가열찬은 갑작스레 등장한 차 과장의 출현에 "어떻게 저한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차과장을 저희 부서로 발령을 냅니까"라며 불만을 터뜨려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보여줄 '왕좌의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후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성우 감독은 "가수로서 영탁을 알고 있다면 편견을 깨질거라 생각한다"라며 "디렉팅을 제대로 이해하고 순발력이 탁월해 바로 수정을 하는 준비된 배우"라고 영탁을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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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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