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최귀화, 예능 출연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자연인 최귀화 모습은?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자연인 최귀화 모습은?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번 스크린이나 TV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던 천의 얼굴 최귀화는 평범한 세 자녀의 가장인 모습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OFF의 일상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최귀화가 아침 일찍부터 짐을 싸서 세 자녀의 배웅을 받고 떠나 도착한 곳은 바로 전라남도 신안에 위치한 한 작은 섬. 갯벌 근처에 직접 힐링스팟을 짓고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최귀화의 OFF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은 자신의 후배들을 초대하기로 한 날로, 최귀화는 후배들에게 대접할 음식들을 준비하기 위해 갯벌에 나가 농게를 잡고 집 앞에 있는 아카시아를 딴다. 카리스마 배우 최귀화가 아닌 자연인 최귀화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스튜디오 촬영 당시, 최귀화는 자신의 사적 다큐를 보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보인다. 함께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은 그 사연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최귀화의 인간미 넘치는 특별한 OFF 일상은 6일 밤 10시 40분 '온앤오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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