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이십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정석은 극 중 율제병원의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으로 열연했다.
조정석이 29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김준완(정경호 분)과 이익순(곽선영 분)은 이미 잘 됐고, 안정원(유연석 분)과 장겨울(신현빈 분)도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석형만 이뤄진 게 없다. 양석형이 마음을 활짝 열고 추민하의 마음을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슬의생'은 지난 28일 14.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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