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화제의 영화로,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담고 있다.
배우 조민수와 모녀 호흡을 맞춘 치타는 재즈 가수 ‘블루’ 역을 맡았다. 첫 연기 데뷔다.
치타는 ‘Jazzy Misfits’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은 그루브한 리듬과 재즈 기반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여기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ANTIK(앤틱)과 채태식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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