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이 지난 11일 발매한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의 한정반 LP를 일반판으로 추가 제작한다.
백예린의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기존 한정반의 특징인 투명블루디스크의 재료 수입이 코로나19로 불가함에 따라 이번 추가제작은 색이 없는 투명디스크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그 외 속지 색깔을 제외한 앨범 커버와 구성은 동일하다.
블루바이닐 측은 "이번 바이닐 발매도 큰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한정반은 소량으로 제작되어 구매하지 못한 팬분들이 많았다. 이번 일반반 LP는 플미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일반반 LP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각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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