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박진영X전소니, 아련한 눈빛
박진영X전소니, 공중전화 박스서 입맞춤
박진영X전소니, 공중전화 박스서 입맞춤

지난 방송에서는 다시 만난 현재의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는 애달픈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서로를 향하는 두 남녀의 마음이 나타나, 과거에 이들이 왜 이별해야만 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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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는 한재현을 향해 "어떻게 해도, 결국 다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인연을 암시한다. 비 내리는 저녁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조심스레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깊어져 가는 감정이 느껴지는 동시에, 이들의 앞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재현과 윤지수의 오롯한 진심이 과거를 지나 현재에도 맞닿을 수 있을지 9일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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