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진성 "수입 배분율? 아내와 나 9대 1"
진성, '우다사' 멤버 결혼 가능성에 소름 돋는 예언
진성, '우다사' 멤버 결혼 가능성에 소름 돋는 예언

‘우다사’ 공식 남사친 겸 MC인 신동엽은 진성에 대해 “어마어마하신 분”이라며 “이 부부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스토리를 들으면 엄청 놀라실 것”이라고 ‘모태 사랑꾼’으로 추앙했다. 진성은 "특별한 일은 아니다”면서도 “제 인생을 걸고 꼭 지켜줘야 할 사람이 아내”라고 밝혔다. 혈액암 투병을 하던 자신을 간병해준 아내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톱스타급 재산분배’를 자청한 풀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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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상’과 ‘작명’에 재능이 있는 진성의 명성을 잘 아는 신동엽은 “‘우다사 시스터즈’ 중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고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진성은 ‘우다사 시스터즈’를 쭉 훑어보더니 김경란을 지목하고, 그 다음으로 다른 한 멤버를 지목해 장내를 들썩이게 만들었따.
진성은 “이중 가장 먼저 결혼하는 분에게는 나중에 제가 주례를, 김호중이 축가를 맡겠다”고 선언했다. 진성의 ‘핑크빛’ 예언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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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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