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6일 '라디오스타' 출격
정규 1집 '1719'. 독특한 구성으로 화제
정규 1집 '1719'. 독특한 구성으로 화제

정규 1집 ‘1719’로 컴백한 핫펠트는 독특한 앨범 구성을 자랑한다. 앨범이 동명의 책 형태로 발매된 것. 그는 ‘1719’의 의미와 앨범에 담긴 이야기들을 직접 소개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만 총 5편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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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가 아찔한 기억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억력이 몹시 안 좋다고 고백한 그는 한 일화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언젠가 만났던 사이여도 항상 초면으로 착각한다고 덧붙였다는 후문이다.
페미니스트, 비혼주의자 선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핫펠트가 모든 상황을 예상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페미니스트를 선언하게 된 배경과 함께 비혼주의자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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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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