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강하늘 미담 전해
"강하늘, 휴가 가기 전 편지"
병사들 성격, 취미까지
"강하늘, 휴가 가기 전 편지"
병사들 성격, 취미까지

조권은 자신과 같은 군악대에 있었던 연예인에 대해 "강하늘, 지창욱, 시우민, 온유, 엔, 김민석, 고은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명씩 다 언급한 이유에 대해 "그들은 아직 부대에 있다. 국방엔터테인먼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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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선임이었다. 내가 후발대로 파견을 갔는데 그 당시 강하늘 씨는 휴가를 나간 상황이었다. 그런데 테이블 위에 편지가 놓여져있었는데, 강하늘 씨가 '온 걸 환영한다'라고 쓴 내용이었다. 그리고 어디에 가면 뭐가 있고, 병사들의 성격과 취미들을 적어놨더라. 그래서 너무나 감동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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