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핫 루키 6개팀 출연
'댄싱 아이돌'서 춤 배틀
오는 18일 첫 공개
'댄싱 아이돌'서 춤 배틀
오는 18일 첫 공개

‘댄싱 아이돌’은 핫한 가요계 루키들이 K팝 커버 댄스를 선보이는 신개념 댄스 버라이어티다. 그룹 로켓펀치부터, VERIVERY(베리베리), 엘리스, 온리원오브, 원어스, 체리블렛까지 총 6팀의 아이돌 그룹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모두 데뷔 3년 미만의 그룹들로, 지속적으로 팬덤을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 ‘댄싱 아이돌’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들이 글로벌 스타로 한걸음 더 발돋움할 수 있게 하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댄싱 아이돌’은 6팀의 출연진들이 선배 아이돌의 커버 댄스를 선보이는 ‘레전드 K팝 커버댄스 챌린지’와 각 팀 대표 2인이 랜덤으로 주어지는 미션곡으로 치열한 댄스 배틀을 벌이는 ‘랜덤 커버댄스 배틀’ 코너로 구성된다. 본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레전드 K팝 커버댄스 챌린지’ 무대 일부와 MC 신동, 유아가 출연진들과 함께한 콜라보 무대의 합산 조회수는 13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양화 PD는 “지난해 ‘스브스케이팝’에서 선보인 ‘아이돌 커버댄스 챌린지’에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댄싱 아이돌’이라는 특별 기획 콘텐츠로 팬분들을 찾아가게 됐다”면서 “선공개한 영상에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랜덤 커버댄스 배틀’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귀띔했다.
가요계 핫 루키들의 화려한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댄싱 아이돌’은 오는 18일 오후 8시 ‘스브스케이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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