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겠습니다. 2014. 4.10" 글이 적힌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대형 참사로 올해 6주기가 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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