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남매 회동 왜?
이초희, 애달픈 취중진담
이민정, 걱정어린 눈빛
이초희, 애달픈 취중진담
이민정, 걱정어린 눈빛

29일 방송되는 3, 4회에서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의 취중진담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짠하게 적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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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희가 파혼을 집안에 어떻게 알릴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송준선(오대환 분), 송가희(오윤아 분), 송나희(이민정 분), 송다희 네 남매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늘 해맑게 웃던 송다희가 무언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오갈 것을 예고한다.
고개를 떨군 송다희와 날선 눈빛으로 바라보는 송나희, 애써 화를 억누르는 송준선과 금방이라도 눈물 흘릴 듯한 송가희의 표정에선 걱정이 느껴져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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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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