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강조하던 박보영은 “지난주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을 보고 울었다”며 “고생 많으신 의료진분들 너무 대단하시고 질본, 공무원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니 우리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챙겨서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파이팅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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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펭수 인형을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펭수 인형을 바라보던 박보영은 "펭수 너무 시선강탈이다. 이 방송의 주인공은 난데“라며 은근한 질투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펭수의 입을 손으로 가리던 박보영은 방송 도중 마스크를 가져와 펭수에게 씌우며 보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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