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은 "제가 14년 전에 큰 교통사고가 나서 왼쪽 다리가 다 부러졌다. 더 이상 뛰지도 못하는데, 그러면서도 무대 활동, 콘서트를 했다. 6~7년 전쯤에 다리가 너무 안 좋아져서 병원에 갔더니, 앞으로는 다리를 못 쓰게 될 수도 있다고, 나중에는 아예 못 걸을 수도 있다고 했다"고 다리 상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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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2006년 교통사고로 왼쪽 발목에서 대퇴부 엉덩이뼈까지 철심 7개를 박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재활치료를 받아왔지만 격한 댄스를 불가능한 상태로, 슈퍼주니어 활동에서는 녹음과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에만 참여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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