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주최하는 유알컬쳐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버스타 라임스와 다이시 댄스 외에도 팝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래퍼 애플딥, 네덜란드 출신 DJ 아프로잭, 프랑스 일렉트로 팝 뮤지션 DATA 그리고 국내 뮤지션들인 장기하와 얼굴들, 노브레인, 윈디시티, 재범, 스나이퍼사운드, 하우스 룰즈, 몽구스, 텔레파시, 옥상달빛, 킹스턴 루디스카 등이 참여한다.
유알컬쳐 관계자는 “록 음악 중심의 국내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라인업과 해변이라는 휴양지를 결합한 페스티발을 개최할 것”이라면서 “행사명에서 볼 수 있듯 휴양지에서의 친환경 축제와 신나는 음악공연을 결합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관사는 7월 8일부터 1주일간 2일권 티켓을 1일권 가격으로, 1일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최종 라인업은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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