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이 제기된 해당 방송은 개그맨 최효종이 국회위원이 되는 방법을 말하며 ‘국회위원이 되려면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하면 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최근 강용석 국회의원(무소속)이 최효종에게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한 방송이기도 하다. 방통심의위 소위원회의 논의 결과 제재 가능성이 생기면 전체회의에 상정되고 전체회의를 통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경고’, ‘주의’ 등의 제재가 결정된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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