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관객수가 줄어든 것은 외화의 점유율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개봉작 흥행 신기록을 세운 가 상반기 극장가 매출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전무한 가운데 와 두 편 만이 150만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해당 기간 외화 관객수는 지난해 대비 30%가 감소했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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