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작년 그의 시합을 보기 위해 케이블 TV를 신청하자 어머니께서 친히 내게 전화를 하셨다. “우리 아들, 착한 일을 했구나.” “네?” “할머니가 낮에 심심하시니까 기독교 방송 보시라고 케이블 TV 신청한 거지?” “네. 물론이죠, 어머니!”… 박지성, 난 박빠이자 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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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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