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최수종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3일 한 매체는 “최수종이 KBS2 ‘1박2일 시즌3’를 연출한 김성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MBN 관계자는 “최수종이 김성 PD가 연출하는 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한다”며 “프로그램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 PD는 2012년 KBS에 입사해 ‘1박2일 시즌3’ 메인 PD로 활약했다. 지난 8월 MBN 콘텐츠 자회사 스페이스 래빗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