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그룹 희나피아 은우./ 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그룹 희나피아 은우./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희나피아의 은우가 그룹 프리스틴의 해체에 대해 “해체 소식을 예전부터 들어온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희나피아의 데뷔 쇼케이스에서였다.

은우는 “(프리스틴 활동 당시) 공백기 동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기 관리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희나피아로 다시 모여서 준비하게 된 건 7월달쯤이다. 너무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서 정신없이 지내왔다”고 말했다.

희나피아는 프리스틴 출신 멤버 4명(민경, 은우, 예빈, 경원)과 막내 바다가 소속된 5인조 걸그룹이다. 민경, 은우, 예빈, 경원을 포함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2017년 3월 데뷔했던 프리스틴은 지난 5월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 민경, 은우, 예빈, 경원은 이후 새 소속사인 OSR엔터테인먼트(구 알슬빛엔터테인먼트)를 찾아 희나피아라는 그룹으로 다시 데뷔하게 됐다.

희나피아의 데뷔 앨범 ‘뉴 스타트(NEW START)’는 지난 3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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